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장단점

아이폰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라는 알림 한번쯤은 다 보셨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란 배터리 충전을 시간에 따라 최적화로 충전을 하는 기능인데요. 우리가 밤에 충전기를 꼽고 잠을 잘 때 과충전 상태를 방지 하기 위해 아이폰이 저절로 작동하는 기능입니다. 물론 이 기능을 끌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배터리 노화를 막기 위해 이 기능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 설정과 장단점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설정하기

 

 

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는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에서 껏다 킬 수 있습니다. 

 

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장점

 

 

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를 키면 우선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배터리도 노화가 된다고 하는데요. 배터리를 맥주와 비교하곤 합니다. 맥주잔에 맥주를 80%정도만 채우는것 처럼 배터리도 80% 정도만 충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배터리 사용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적화된 배터리가 켜져 있을 때 보면 항상 80%까지만 충전이 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 이유로 아이폰이 저절로 완충을 하지 않고 내가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입니다. 

 

 

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단점

 

 

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 단점으로는 그 전날 내가 일어난 시간에 맞춰 배터리 완충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내가 6시에 일어나지만 어제는 7시에 일어났다고 해서 배터리 완충 시간이 7시로 맞춰져서 충전이 안되어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는 완충 되지 않은 채로 핸드폰을 늘 가지고 나갔는데요. 저는 완충이 되어야만 뭔가 안정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항상 이점이 늘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적화된 배터리를 늘 켜놓고 다니는데요. 끄는 것 보다는 그래도 배터리를 위해서 켜두는게 나은 것 같아서 일찍 일어나는 날에도 완충이 안되어 있어도 항상 켜놓고 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핸드폰 배터리는 20% ~ 80%로 유지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저는 완충을 좋아 하기 때문에 항상 완충을 해 왔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조금 놀랐었는데요. 100%로 바짝 충전 하는 게 좋다고 생각 했는데 그게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이었다고 하니 왠지 제 핸드폰 배터리 수명이 빨리 닳는 이유가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폰 배터리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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