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한 백신에 대한 이슈가 계속 되고 있는 나날입니다. 특히 저의 가족 중 한 명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는데요.. 쏟아지는 기사들, 그리고 댓글들의 의견이 다 상반이 되어 저는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하루를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차이점을 같이 비교, 분석 해 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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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 화이자란?
- 화이자 백신
- 아스트라제네카란?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 글을 마치며
코로나-19 백신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개발된 백신을 말합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영국), 화이자(미국,독일), 얀센(미국), 모더나(미국), 노바벡스(미국) 등을 비롯해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중국의 시노팜.시노백 등의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백신 종류에 따라 보관 온도, 접종 간격, 접종 횟수, 보관 및 유통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화이자는 미국에서 개발된 백신이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서 개발된 백신입니다. 역시 선진국들은 백신 개발 기술에 적극적이고 전염병을 많이 겪어본 만큼 굉장히 발전된 바이오 기술로 백신을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화이자란?
화이자란 명칭은 미국의 대형 제약회사 이름입니다. 이번에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여 '화이자'라는 백신 명칭이 탄생하였습니다. 외래어 표기법으로 보자면 '파이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한민국 법인 명인 '화이자' 명칭으로 불립니다.
화이자 제약회사는 1849년에 설립된 노바티스, 노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대 글로벌 제약회사입니다. 화이자는 세계적인 많은 약들을 개발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약들 중에는 성기능 약인 비아그라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를 90% 예방할 수 있는 백신 '화이자'를 만들어 더 유명한 제약회사가 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백신명 : 코미나티주
플랫폼 : mRNA 백신 (핵산백신)
연령 : 만 16세 이상
구성 : 다회 투여용 바이알
접종 횟수 (간격) : 2회, 21일
접종양 및 방법 : 희석된 백신 0.3ml 근육주사
보관 : -90도씨 ~ -60도씨 (6개월)
유통 : -90도씨 ~ -60도씨 (6개월), 2도씨 ~ 8도씨 (5일)
개봉 후 저장 : 희석 후 실온 (2도씨 ~ 30도씨) 6시간
아스트라제네카란?
아스트라제네카의 명칭도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제약회사의 명칭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 있는 케임브리지 바이오메디컬 캠퍼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서 개발된 백신이며 이 백신을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제약회사는 세계 10대 제약회사입니다.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항암제, 당뇨순환기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코로나19 백신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백신명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백신
플랫폼 : 바이러스 벡터 백신
연령 : 만 18세 이상
구성 : 다회 투여용 바이알
접종 횟수 (간격) : 2회, 8~12주 (허가는 4~12주)
접종양 및 방법 : 0.5ml 근육주사
보관 : 2도씨 ~ 8도씨 (6개월)
유통 : 2도씨 ~ 8도씨 (6개월)
개봉 후 저장 : 실온 (30도 이하) 6시간
글을 마치며
우리나라에서 의료계 업종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고령층은 화이자 백신을 맞으며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는데요. 저의 가족 중에 한명도 이번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는데 다행히 고열이나 구토 증상 등 이상증상이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접종을 하고 있다는데 부디 백신의 안전도를 더 높여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백신을 맞고 부작용 없이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고열이나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타이레놀을 복용한 후 자신의 몸의 경과를 지켜보며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오늘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정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두렵기는 마찬가지인데요. 백신을 만드는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의 백신의 안전성을 더욱 높여 부작용을 줄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안전함을 인증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21.05.07 - [생활 건강] - 화이자 백신 부작용
2021.05.08 - [생활 건강]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2021.05.14 - [생활 건강] - 모더나 백신 부작용
2021.05.14 - [생활 건강] - 노바백스 백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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