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백신 때문에 온 사람들이 백신은 왜 부족할까, 백신 맞으면 안된다, 백신 부작용이 무섭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상반되는 시기를 지나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백신 중에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져있는 '화이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화이자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제약회사의 이름으로써 '화이자 제약회사'에서 개발된 코로나 백신을 '화이자'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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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정보
- 화이자 안전성과 부작용
- 글을 마치며
화이자 정보
화이자는 미국 제약회사 이름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널리 접종되고 있는 화이자는 독일 제약회사와 화이자 미국 제약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을 말합니다.
● 화이자 개발 타임라인
2020년 3월 임상실험 시작
2020년 10월 화이자 개발 마지막 단계 발표
2020년 11월 임상 3상 예방 95% 발표
2020년 45개국 승인, 영국에서 최초의 코로나 백신 접종
2020년 12월 WHO 긴급 승인
2021년 2월 한국 화이자 백신 승인, 접종 시작
화이자는 2020년 3월에 임상실험을 시작하여 올해 2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화이자는 mRNA 방식으로 코로나 백신에서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화이자 접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접종되는 화이자와 같은 코로나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또한 현재는 물량 부족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밑의 게시글 링크에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비교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횟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총 2회이며 기간은 21일 간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안정성과 부작용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백신의 안전성과 부작용일 것입니다. 매일같이 백신의 안좋은 기사들이 마구 쏟아지는 가운데 백신 맞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화이자는 안전한 백신인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대표 부작용은 혈전 응고입니다. 2021년 3월에 프랑스에서 화이자 부작용으로 혈전 응고를 실험하였는데 10만명 중 1명이 안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혈전 응고가 앞서 말씀드린대로 코로나의 제일 큰 부작용인데 이는 자연적인 발생 확률보다 적은 확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는 부작용 발생율이 다른 백신보다 낮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처음 며칠 동안 열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증상이 없는 분도 있겠지만 증상이 있는 분들께서는 안정을 취하며 타이레놀을 복용하며 몸의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그래도 열과 같은 증상이 낫지 않을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각종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 처럼 심각한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그것이 화이자로 인한 부작용인지 기저질환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인과관계가 확인된바가 없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화이자는 다른 백신들 보다도 사람들에게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은 백신입니다. 정부에서는 1200만명 분의 백신을 확보하여 11월까지 집단면역체계를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와 계약 체결이 된 백신이 문제 없이 수입이 되어서 목표로한 집단 면역 체계에 도달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코로나에 황사에 미세먼지에 시간이 갈 수록 안전하지 못한 환경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개인 위생에 더욱 철저히 신경써서 우리 모두 각자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1.05.08 - [생활 건강]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2021.05.03 - [생활 건강] -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비교
2021.05.14 - [생활 건강] - 모더나 백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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