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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뷰

눈물 펑펑나는 영화 TOP10

by '-'- 2021. 5. 16.

가끔 눈물이 펑펑 나는 엄청 슬픈 영화를 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깔깔 웃기는 영화나 히어로 영화도 재미있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를 보면 왠지 여운과 잔상이 오래 남아 슬픈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보았던 슬픈 영화 중 TOP10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안녕, 헤이즐

 

"잠에 드는 것 처럼 그와 사랑에 빠졌어"

 

안녕 헤이즐은 에드시런의 ost 로도 유명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남녀 주인공이 모두 암 환자로 나오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하이틴 영화 느낌이 나면서도 슬픈 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전반적으로 잔잔한 느낌의 영화이지만 남녀주인공들의 애틋한 관계가 마음을 울리는 영화입니다.

 

 

2. 타이타닉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은것 없어"

 

타이타닉를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타이타닉 영화는 뛰어난 영상미와 스토리, ost 로 지금까지도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 되고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타이타닉 호가 침몰하기 직전의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연주가 가슴 한가운데 깊은 여운으로 자리 잡는것 같습니다.

 

 

3. 죽은시인의 사회

 

"화려한 연극은 계속 되고 너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 것"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 입시 명문고인 웰튼 아카데미에서 새로 부임한 영어교사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어떠한 삶이 좋은 삶인지 화두를 던져주며 영화를 보며 인생을 돌아보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난 뒤 한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었는데요. 정말 마지막으로 향하는 장면들이 하나하나 가슴 먹먹한 슬픔을 전해주는 영화입니다. 

 

 

4. 나우 이즈 굿

 

"지금 바로 여기 이 순간에 내가 있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주인공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온갖 일을 벌이는 도중 남주인공을 만나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느끼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가수 에일리가 이 영화의 한국 ost 인 저녁 하늘을 불러 유명하기도 한데요.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았었는데 내용의 여운이 오래 남았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가슴 먹먹한 영화 중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5. 노트북

 

"그래도 난 괜찮아, 네 모든 걸 원하고 같이 있고 싶으니까"

 

노트북은 눈물이 펑펑 나는 청춘 멜로 영화입니다. 주인공 노아와 엘리가 서로에게 반해 사랑하며 이별하는 내용의 영화인데요. 전세계 로맨스 영화 순위를 꼽으면 항상 노트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가슴 저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6. 업

 

"오프닝 시퀀스 15분 만에 눈물을 펑펑 쏟는 영화"

 

업은 애니메이션 영화로써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업이라는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아이가 할아버지가 되는 과정을 처음에 보여주며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7.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우린 잘 할 거야. 그렇게 정해져 있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남편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아내 미오가 나타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 중에서 가장 슬프게 본 영화이기도 한데요. 일본 영화의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영화이며 마지막 엔딩의 먹먹한 여운이 오래 기억되는 영화입니다.

 

 

8. 클래식

 

"우산이 있는데 비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뿐인가요"

 

클래식은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 배우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한국 멜로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이게 우리나라에서 나온 영화가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가슴 깊이 여운을 남깁니다. 우리나라 멜로 영화를 보고 싶다면 클래식은 꼭 봐야 하는 대표 명작입니다.

 

 

9. 이터널 선샤인

 

"네가 없인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과의 기억을 지우고 싶은 조엘은 기억을 지워내는데 클레멘타인과의 행복한 순간들, 사랑이 시작되던 때를 보며 점점 기억을 지워내기 싫어집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감명을 준 영화이기도 한데요. 저는 슬픈 멜로영화 하면 이터널 선샤인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가슴 절절한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0. 미 비 포유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꿨어요"

 

미 비 포유는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또한 에드시런이 부른 ost 가 아주 유명하며 스토리가 하이틴 느낌의 슬픈 멜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눈물이 펑펑나는 영화 TOP10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추천해드린 영화들을 다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미국 하이틴 스타일의 영화들을 좋아해서 안녕 헤이즐, 미 비 포유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업, 죽은 시인의 사회 또한 인생의 전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추천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쉬는 날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며 간식을 먹으면 정말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글이 영화를 고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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