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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뷰

SBS 라우드 1화 리뷰

by '-'- 2021. 7. 7.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참 즐겨 보는데요. 오디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슈퍼스타K1 부터 정말 다양한 오디션들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 후 케이팝스타, 위대한 탄생, 더 팬, 슈퍼밴드, 미스터 트롯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며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보게 된 오디션 프로그램은 SBS에서 방영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라우드> 입니다. 

 

 

라우드 1화에는 주목을 끄는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천재 크럼프 댄서 고키에서부터 다니엘 제갈, 케이주, 이동현, 은휘 등의 매력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저는 고키 군의 춤이 매우 인상 깊었는데요. 2009년 생의 어린나이지만 춤추는 실력 만큼은 성인 못지 않게 춤을 잘 춰서 매우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크럼프 전세계 키즈 댄서 챔피언을 연달아 획득한 크럼프 천재였는데요. 크럼프 춤을 춰서 그런지 고키 군이 춤을 출 때 힘조절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라우드 첫방송 이후에 고키군 영상 조회수가 지금까지도 많이 오르고 있는 중인데요. 저도 다시 짧은 클립 영상을 봤는데 정말 한번 보면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고키 군의 춤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두 번째로 무대가 인상 깊었던 참가자는 다니엘 제갈 군이었습니다. 다니엘 제갈 군은 미국에서 온 참가자인데요. 제갈이 성 씨인데 외국에서는 발음 하기가 어려워 외국 발음으로는 지칼이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다니엘 제갈 군은 매력 무대에서 본인이 만든 인상 깊은 영상을 보여 주었는데요. GO! 가 계속 해서 나오며 다니엘 군이 한국으로 오디션을 참가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인데 저도 모르게 왠지 가슴 찡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화 감독을 꿈꾸는 청소년의 아이돌 오디션 도전기라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가며 역시 요즘 청소년들은 대단하구나를 느꼈습니다.

 

매력 무대 이후에 실력 무대로 랩을 보여 주었습니다. 목소리의 톤도 너무 좋고 기대 이상으로 랩을 해내 고키 군 이후에 다니엘 군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인상 깊었던 참가자의 무대는 일본에서 온 14세 소년 케이주 군이었습니다. 케이주 군은 매력 무대에서 아이돌들이 많이 하는 어떡해송을 불러서 매우 화제가 됐는데요. 매력 무대에서 어떡해송을 부르는 케이주 군을 보고 뭔가 독특한 참가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주 군은 실력무대로 댄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어떡해송을 부르던 케이주군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매력 있는 참가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케이주 군이 데뷔했을 때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어떡해송을 부르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라우드 1화를 시청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참가자 3명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3명 중에서도 1명을 꼽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고키 군이 가장 인상 깊은 참가자로 남았는데요. 저 나이에 이런 아련한 감성과 완벽한 춤이 나올 수 있다니 저도 아들을 키우면 고키군 같은 아들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금 5화까지 나온 라우드를 정주행 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 뒤에도 정말 다양한 무대들이 많이 있어 정주행 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는 라우드 2화에 대한 리뷰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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