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안경 사용법 6가지 정리

우리는 40대 초부터 노안이 시작되어 그 후부터 돋보기 안경을 착용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돋보기 안경을 한 번 사게 되면 쭉 쓰던 돋보기 안경만 쓰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오히려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눈은 가장 노화가 빨리되는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으로 건강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올바른 돋보기 안경 사용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어 건강한 눈 관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돋보기 안경 사용법 6가지

 

1. 나에게 가장 잘 보이는 돋보기 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개개인의 나이, 시력 등에 따라 돋보기 안경은 달라집니다. 돋보기 안경을 맞출 때는 나에게 가장 잘 보이는 거리의 돋보기 안경을 선택해야 합니다.

 

2. 50분에 한 번씩 벗어줘야 합니다.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면 안구의 근육이 경직이 됩니다. 때문에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50분에 한 번씩 벗어서 안구를 쉬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구의 근육이 경직되게 되면 안구가 뻑뻑해지고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돋보기 안경을 50분에 한 번씩 벗어서 안구 운동을 해 주면 눈의 피로함을 개선 할 수 있습니다. 

 

3.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돋보기 안경은 나의 환경과 시력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돋보기 안경을 맞추었다면 부부, 지인과 같이 사용하거나 다른사람에게 빌려 주어서는 안됩니다. 시력이 다를 경우 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오래된 돋보기 안경은 교체해야 합니다.

오래 돼서 시력에 맞지 않는 돋보기 안경들은 우리 눈을 피로하게 만듭니다. 잠깐 뚜렷하게 보이기 위해 도수에 맞지 않는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눈에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어 노안이 가속화 됩니다. 

 

나의 돋보기 안경이 오래돼서 시력이 맞지 않다면 교체 하여 시력에 맞추는 것이 노안에 도움이 됩니다.

 

5. 여러 거리를 보지 않아야 합니다.

돋보기 안경은 기본적으로 가까운 것을 보기 위한 안경입니다. 돋보기 하나로 여러 거리를 보게 되면 눈의 피로, 어지러움, 불편함 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책 읽을 때 등과 같이 한 곳만 보게끔 착용해야 합니다.

 

6. 1년에 한 번씩 점검해야 합니다.

 

돋보기 안경은 1년에 한 번씩 점검하도록 합니다. 평생 쓰는 영구적인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시력에 맞게 계속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안과에서 노안 검사를 받아 나에게 맞는 돋보기 안경을 처방해야 눈의 피로도가 감소하여 노안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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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시력 검사를 하지 않은채 무작정 나에게 맞지 않는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눈의 시력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여 일상 생활을 하는데 체력 또한 피로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돋보기 안경 사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찾으시는 정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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