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 신청자격, 지원금액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청력이 나빠지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평소에 잘 들리던 말이 잘 들리지 않아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상대방과 의사소통 하는 것도 불편해지고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났을 때 정부 정책을 잘 살펴 보시고 보청기를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인 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 지원자격, 서류 등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금) 신청 자격

☞ 최대 10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난청인 정부지원금을 확인해 보세요.

 

 

보청기 지원금 한쪽 귀만 착용을 하는지, 두쪽 귀 다 착용을 하는지에 따라 지원금 기준이 달라집니다. 

 

2019년 7월 청각장애 2급 ~ 6급이라는 단어가 사라졌습니다. 2022년 현재 중증 청각 장애인, 경증 청각 장애인으로 나뉘어집니다. 장애의 따른  지원금 차이는 없습니다.  

 

한쪽 (편측) : 청력 장애로 일상 생활에 보청기 사용이 필요하다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판단

 

양쪽 (양측) : 편측 대상에 해당하며 다음 요건들을 충족 할 떄

 

자세한 지원금 자격조건은 아래를 통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보청기 < 보조기기별 지급기준 < 장애인보조기기 급여비(국민건강보험법 제51조) < 의료비신청 <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금) 지원 금액

☞ 보청기 지원금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보청기 지원금은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일 경우 지원 금액이 확대 됩니다. 

 

건강가입자	최대 1,179,000원	90%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최대 1,310,000원	전액 100% 지원
차상위계층	최대 1,310,000원	전액 100% 지원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금) 신청 방법

☞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내가 받을 수 있는 난청 보조금을 확인해 보세요.

 

 

보청기를 사용하려고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청기 지원금을 신청해 보청기를 장만 할 수가 있습니다.

 

보청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근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청각장애 진단서, 등급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그 후 복지카드 등록 후 청각장애인으로 등록이 되면 보청기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각 읍, 면, 동에 있는 행정 복지센터에서 복지 카드를 발급 받은 뒤 보청기 센터나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 수령 절차

지원금 수령 절차	1. 병원	2. 보청기 구입처	3. 병원	4. 건강보험공단
- 준비서류	복지카드	보장구처방전	보장구처방전, 보청기 구입확인서	복지카드, 보장구 처방전, 보청기 구입확인서
- 요청서류	보장구 처방전	보청기 구입확인서	보장구 검수 확인서

 

기초생활수급자일 경우 보장구 처방전 발급 후에 주민센터를 방문 하여 장애인 보장구 의료 급여수급 적격통지서를 요청합니다. 그 후 적격통지서를 발급하고 보청기 센터를 방문 합니다.

글을 마치며

 

최근 5년 동안 난청 진료를 받은 분들이 매년 5%씩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대화 도중 청력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판단이 된다면 청력검사를 받고 보청기 착용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계속해서 보청기 착용을 미루게 된다면 청각 언어 인지 능력의 퇴행이 가속화 되게 됩니다.

 

청신경이 많이 남아 있을 때 보청기를 착용해야 금전적으로도 아낄 수 있으며 계속 손실되는 청력을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 보청기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찾으시는 정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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